[연예뉴스 HOT①] 경찰, ‘프듀X’ 금품거래 여부도 수사

입력 2019-10-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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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 사진제공|엠넷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듀X)의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들의 금품 거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6일 “관련 기획사 5곳의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라며 “담당 연출자들의 계좌를 모두 살펴봤고, 추가적으로 연결계좌나 상대편 계좌 등도 봐야 한다“고 밝혔다. 7월19일 막을 내린 ‘프듀X’는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같은 논란에 휩싸인 엠넷 ‘아이돌학교’의 관련자들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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