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U-12 공개테스트 진행 ‘미래 경남 이끌 원석 찾기’

입력 2019-10-17 0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이하 경남)가 도내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U-12 공개테스트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기초평가, 3차 훈련평가로 구성된 총 세 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친다.

1차 전형인 서류심사는 경남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양식을 토대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10월 21일(월)부터 30일(수) 오후 6시 까지 경남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합격 발표일은 11월 1일(금) 오후 3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전형인 기초평가에 참가하게 된다. 기초평가는 11월 3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원봉곡운동장에서 실시된다.

기초평가 합격자는 이틀 뒤인 5일(화) 같은 장소에서 훈련평가를 치르며, 최종 합격 발표일은 훈련평가 실시일로부터 7일 이내다. 각 전형 합격자 발표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문자 공지된다. 공개테스트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을 시 경남FC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FC는 도내 축구 저변 확대 및 도내 어린이들의 신체건강 증진과 흥미 유발을 위해 U-12 주말 취미반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경남FC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