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수입 공개 “지난해 24억원…올해 7월 이미 20억 돌파”

입력 2019-10-17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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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수입 공개 “지난해 24억원…올해 7월 이미 20억 돌파”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크리에이터의 시초라는 말에 “내가 시작을 해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된 것은 맞다. 당시 자극적인 방송들이 많았지만 젠틀하게 대중적인 웃음을 주면 내가 더 잘 될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크리에이터 최초 시사 프로그램 출연,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방송, 최초 대기업 광고 수주 등을 언급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대도서관의 수입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도서관은 “2017년에는 17억원을 벌었고, 지난해에는 24억원을 벌었다”며 “올해 같은 경우는 7월에 이미 2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해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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