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1int
정일우는 17일 자신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곳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너를 위해 기도할게(Pray for you)”라는 글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듀오의 곡 ‘절망하지 맙시다’라는 곡의 스트리밍 화면을 공개해 설리의 비보에 슬퍼하는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부검 등을 실시했으나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사건을 종료했다.
뿐만 아니라 유족과 설리의 소속사 측은 빈소 및 장례절차를 비공개 하고 설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