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오는 19일 프로그램 최초로 독도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전 7시 김장훈의 ‘독도 숲내투어’에 이어 오후 7시 도티와 '인싸 펭귄' 펭수의 특급 만남까지 역대급 레전드 생방송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7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mbcmlt1, mbcmlt2, mbcmlt3, mbcmlt4)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김장훈이 ‘독도 숲내투어’를 진행한다. 평소 독도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그가 이번 생방송을 통해 독도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장훈은 게릴라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초통령’ 도티가 '떠오르는 동심 대세' 펭수와 만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펭수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크리에이터. 그의 특유의 유머 코드가 남녀노소 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그가 도티와의 합동 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구라, 장영란의 ‘구라이브’에서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재등장한다. 유독 매운 음식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 혀끝까지 얼얼하게 만드는 마라 음식을 영접, 진정한 매운맛을 온몸으로 느낄 예정이라고. 무엇보다 쯔양은 이번 생방송을 통해 ‘맵찔이들’의 고군분투를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흥갑부 자매’ 노사연, 노사봉과 '투머치 토커' 지상렬이 쉴 틈 없는 토크와 먹방으로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매주 출연자들의 생방송 도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리텔 V2’는 오색빛깔 꿀잼 콘텐츠를 선사하며 협동을 통한 기부금을 모으기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고,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7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마리텔 V2' 전용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