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년 맞은 ‘포트리스M’ 업데이트

입력 2019-10-21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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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게임즈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전략슈팅게임 ‘포트리스M’의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맵을 원작과 같은 비율의 초대형 맵으로 바꾸고, 전투 인원수도 3 대 3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 폭발력과 피격 범위 축소 등 시각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격력 평준화, 아이템 변경 등 유닛 밸런스도 개선할 계획이다. 게임 세계관과 지적재산권(IP) 확장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론칭한 포트리스M은 1000만 유저가 즐긴 국민게임 ‘포트리스’의 모바일 버전으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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