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해외에서 한달살기’ 론칭…체류준비까지 돕는 토털 케어 서비스

입력 2019-10-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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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새로운 로망인 ‘한달살기’를 위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가 등장했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해외에서 한달살기’ 신규 숙박 서비스(이하 ‘한달살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취향에 맞는 지역 선정부터 체류 준비까지 도와주는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내일투어의 ‘한달살기 서비스’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몰타(사진) 등 7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서비스 신규 론칭을 기념해 11월 3일까지 예약 시 1인당 10만 원 할인도 제공한다.

‘한달살기 서비스’는 주변 관광지 안내, 쇼핑몰과 마트 렌터카 및 교통편 등 현지생활 안내, 병원 및 관공서 정보 등을 망라해 제공한다. 어학연수, 요가, 쿠킹클래스 등 머무르는 기간과 목적에 맞게 일정과 투어 예약, 비상연락망까지 모두 챙겨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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