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WSH 슈어저 vs HOU 콜… WS 1차전 격돌

입력 2019-10-2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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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vs 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예상대로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와 게릿 콜(29,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의 2019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은 23일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 슈어저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슈어저가 1차전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으나 공식 발표는 없었다.

이어 24일 2차전에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출격한다. 스트라스버그는 저스틴 벌랜더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 아직 월드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워싱턴의 패트릭 코빈, 휴스턴의 잭 그레인키가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우선 슈어저는 지난 1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에서 놀라운 투구를 펼친 뒤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무려 9일의 휴식. 너무 오래 쉬어서 경기 감각이 떨어질 만큼의 기간. 체력 보충은 충분하다. 지난 2경기에서 100구 이상을 던진 슈어저에게는 꿀맛 같은 휴식.

슈어저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콜은 지난 16일 ALCS 3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펼친 뒤 휴식을 취했다. 6일의 휴식.

따라서 두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마운드에 오르는 것. 체력적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불꽃튀는 투수전이 될지 주목된다.

양 팀의 월드시리즈 1차전은 23일 휴스턴의 홈구장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다. 전체적인 전력은 휴스턴의 우위다. 하지만 단기전은 예상하기 어렵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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