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 (연출: 손창우, 김범석)의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일(토) 밤 10시 40분,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가 첫 방송된다. tvN ‘돈키호테’는 분야별 능력자부터 나 자신에 이르기까지 ‘넘사벽’ 적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겁상실 대결 버라이어티'. 다채로운 도전을 펼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일찍이 김준호부터 이진혁까지 다채로운 출연진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tvN ‘돈키호테’의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인간, 기계, AI 등 다양하면서 강력한 '넘사벽 적'들에 크게 당황하면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케미와 결속력으로 장렬하게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촬영 내내 해맑던 막내 이진혁이 대결 상대를 만나면 돌변,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돈키호테’는 오는 11월 2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