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언리얼 서밋 2019 성료

입력 2019-10-22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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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7일 열린 ‘언리얼 서밋 2019 프리미엄’ 행사 종료로 ‘언리얼 서밋’ 2019년 프로그램이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언리얼 서밋 2019 프리미엄은 현업에서 직접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개발자 대상 세미나로, 16일과 17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이틀 동안 1100여 명의 개발자가 참석했다. 에픽게임즈는 ‘리니지2M’과 ‘V4’ 등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개발자들이 현업에서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최신기술 세션을 준비한 것을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개발자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2020년에도 알차고 유익한 ‘언리얼 서밋’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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