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김혜자·양희은,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입력 2019-10-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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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왼쪽)-가수 양희은. 스포츠동아DB

배우 김혜자와 가수 양희은이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앞서 22일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김혜자와 노래로 동시대의 삶을 위로한 양희은”에게 각각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다. 또 그룹 키보이스의 멤버이자 국내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 김홍탁, 드라마 ‘서울의 달’ ‘서울뚝배기’ 등의 김운경 작가 등이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염정아, 배철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성우 김기현, 영화 ‘기생충’ 홍경표 촬영감독 등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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