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노승진 “존경하는 김갑수 선배와 함께 해서 영광”

입력 2019-10-2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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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배우 노승진이 ‘보좌관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측은 “노승진이 ‘보좌관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확정,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보좌관 : 세상에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에서 노승진은 송희섭 의원을 지지하고 그를 뒤에서 지지하는 이창진(유성주 분) 대표와 성영기(고인범 분) 회장을 위시한 삼일회의 일원으로 야당간사 노승진 의원으로 분한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참여하게 된 노승진은 “평소 존경하던 김갑수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극단활동을 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노승진은 드라마 ‘JTBC 미스 함무라비’ ‘tvN 미스터선샤인’ ‘KBS 그날이 오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신생기획사인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보좌관2’는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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