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날 녹여주오’→‘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안재현·오연서와 호흡

입력 2019-10-23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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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날 녹여주오’→‘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안재현·오연서와 호흡

배우 전수경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생긴 여자와 외모 강박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전수경은 장미(신도현 분)의 엄마로 사채업을 하며 돈이면 다 된다는 육아 방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전수경은 그동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선 집주인 역으로 짧지만 배꼽 잡는 코믹 연기로, 현재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인간 사이다 마동주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안재현, 오연서, 김슬기 등 기대감 높이는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방송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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