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루갈’ 출연확정… 데뷔 이후 첫 장르물 도전 [공식입장]

입력 2019-10-24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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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루갈’ 출연확정… 데뷔 이후 첫 장르물 도전

배우 박선호가 데뷔 이후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에 합류,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경찰대 출신 수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

박선호는 극 중 과거 경찰대 출신 수재 ‘이광철’ 역으로 ‘아르고스’에 의해 화를 당하지만, 태웅(조동혁 분)에 의해 구출된 이후 특수조직 ‘루갈’팀에 합류하는 인물. 세련된 외모와 유쾌한 입담, 보통의 여성이라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자 ‘루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박선호는 “‘루갈’이라는 작품으로 1년만에 인사 드리게 됐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느와르물인 만큼 액션과 연기,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선호가 출연하는 ‘루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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