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장선율, ‘맛 좀 보실래요?’ 출연…11월11일 첫방송

입력 2019-10-25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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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장선율, ‘맛 좀 보실래요?’ 출연…11월11일 첫방송

아역 배우 신비, 장선율이 SBS 일일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한다.

팔콘컴퍼니 캐스팅 디렉터 윤종성 대표는 “신비는 ‘이별이 떠났다’ 한유연 역으로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던 이미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이다. 유리 역 또한 훌륭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맛 좀 보실래요’ 광주 역으로 최종 캐스팅이 된 장선율은 광고계의 아역 블루칩으로 이미 광고계에서는 검증이 된 모델이다. 비록 아역 주연이 처음이지만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된 만큼 연기력과 매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맛 좀 보실래요‘ 는 현재 방영중인 ‘수상한 장모’ 후속작이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는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이다.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 하는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강남스캔들’ 등을 연출한 윤류해PD의 작품으로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임채무, 이덕희, 송인국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 중이다. 오는 11월11일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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