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유니세프, BTS와 아동 폭력 캠페인

입력 2019-10-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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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마지막 콘서트를 기념하며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이 29일까지 펼치는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의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콘서트를 맞아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대형 조형물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전시한다. 또 롯데월드타워와 남산 N서울타워는 유니세프와 방탄소년단의 각기 상징색인 파랑과 보라색 조명을 밝힌다.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2017년 11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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