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측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10-2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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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측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정소민이 의학극으로 돌아올까.

28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소민이 2020년 상반기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한다. 극 중 연극으로 정신질환자들을 돕는 뮤지컬 배우 한우주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영혼수선공’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혼수선공’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로 의사들과 환자들의 사연을 통해 행복의 출처에 질문을 던지는 휴먼 드라마다. 앞서 신하균의 출연 논의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향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최고의 이혼’ 유현기 감독이 연출하는 ‘영혼수선공’은 2020년 KBS2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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