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11월부터 남미투어 개최…‘독도는 우리땅’ MV+라이브 선사

입력 2019-10-2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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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에프엠엔터테인먼트]

몬트, 11월부터 남미투어 개최…‘독도는 우리땅’ MV+라이브 선사

3인조 그룹 몬트가 오는 11월부터 남미투어를 개최한다.

데뷔전부터 이스라엘, 브라질, 인도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에서 먼저 큰 인기를 얻은 몬트는 지난 1월 데뷔 후 3월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여세를 몰아 11월부터 남미투어와 유럽투어를 약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큰 반응이 있는 브라질과 콜롬비아,독일 폴란드는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이번 몬트의 남미투어의 주제는 ‘어텐션 코리아’로,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독도의 날을 맞아 발매한 ‘독도는 우리땅’을 비롯해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 라이브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정돌’로 데뷔한 몬트는 독도의 날과 광복절 등 의미있게 역사를 기억하며 ‘애국돌’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에 이어 남미까지 섭렵할 몬트의 남미투어는 11월 1일 브라질을 비롯해 3일 아르헨티나, 8일 콜롬비아, 10일과 11일 멕시코 등에서 이어진다. 또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유럽투어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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