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일침 “‘82년생 김지영’ 논란 공감 안 돼, 뭐가 논란거리인지”

입력 2019-10-29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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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일침 “‘82년생 김지영’ 논란 공감 안 돼, 뭐가 논란거리인지”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방송된 tvN ‘김현정의 쎈터:뷰’에서는 베스트셀러에서 영화로 재탄생된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토크가 그려졌다.

개봉 전 평점 테러와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악플 테러로 홍역을 치른 영화 ‘82년생 김지영’. 하지만 개봉 이후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28일까지 누적관객수 126만명을 기록했다.

타일러는 “왜 싫어할까 싶더라. (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게 안 보였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을 뿐 뭐가 그렇게 논란거리인가 싶었다. (논란이) 공감이 안 되더라”고 일침을 날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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