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악플러 고소 “선처는 절대 없다”

입력 2019-10-31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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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악플러 고소 “선처는 절대 없다”

배우 이유비가 악플러 고소에 나선다.

30일 한 매체는 “이유비의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결심했다. 무죄로 판결 난 이유비 아버지의 사건에 대한 욕설에 가까운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때문에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비는 악플러 고소 내용을 담은 기사를 상세히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걸었다. 기사에 나온대로 악플러 처단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 이유비 측은 선처 없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유비의 아버지이자 견미리의 남편 이모 씨는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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