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프리미어12 C조 헬멧광고

입력 2019-11-06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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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서울예선라운드 쿠바와 캐나다의 경기가 열렸다. 쿠바 헬멧에 타이어뱅크 마크가 붙여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타이어뱅크가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전체 참가국의 헬멧 광고로 KBO를 후원한다. KBO공식 스폰서 업체인 타이어뱅크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한 프리미어12 C조 참가국 한국, 쿠바, 호주, 캐나다 대표팀 헬멧 좌측에 로고를 부탁하는 광고를 시작했다.

타이어뱅크는 “참가국 헬멧에 로고를 부착함으로써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KBO와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KBO 리그의 흥행과 프리미어12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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