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삐삐 정체=데이식스 원필…노가리 3R 진출

입력 2019-11-10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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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삐삐 정체=데이식스 원필…노가리 3R 진출

‘복면가왕’ 노가리가 3라운드로 진출, 삐삐의 정체는 데이식스의 원필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14대 가왕석에 도전장을 내민 2라운드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노가리와 삐삐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노가리는 백지영의 ‘새드 살사’(Sad Salsa)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삐삐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여리고 섬세한 감정으로 ‘그대라는 시’를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후 노가리가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그리고 삐삐의 정체가 공개됐다. 삐삐는 밴드 데이식스의 원필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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