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도미닉→하온, ‘카운트다운서울2020’ 라인업 확정…오늘(19일) 티켓오픈

사이먼도미닉→하온, ‘카운트다운서울2020’ 라인업 확정…오늘(19일) 티켓오픈

국내 최고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최종 라인업이 확정된 오는 12월 31일(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의 일반 예매가 오늘(1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이번 연말에 개최될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는 1차 라인업 기리보이, 키드밀리, 식케이에 이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ph-1, 하온까지 추가 라인업이 공개되며 힙합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확정, 대중은 물론 평단과 힙합 마니아 리스너들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라인업을 완성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는 이미 국내 연말 파티를 대표하는 최고의 카운트다운 파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지난 7일(목)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 오픈 직후 티켓이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해 오늘(19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일반 예매 또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공연 관계자는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이번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가 또 한 번 역대급의 카운트다운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31일(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의 일반 티켓 예매는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 경방 타임스퀘어 / CJ ENM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