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눈물…“만삭의 몸으로 일 시작” 눈물

입력 2019-11-2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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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눈물…“만삭의 몸으로 일 시작” 눈물

배우 김빈우가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둘째의 돌잔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돌잔치 도중 아들을 위한 편지를 읽으며 울컥했다.

이에 대해 김빈우는 이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둘째가 생길 무렵 집안 사정이 안좋아졌다"라며 "만삭의 몸으로 일을 시작해야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마음 놓고 태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아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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