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불참”…故 구하라 비보에 문화연예시상식 불참

입력 2019-11-25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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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불참”…故 구하라 비보에 문화연예시상식 불참

배우 임수향이 故 구하라의 비보에 일정을 멈췄다.

25일 오전 임수향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임수향이 오늘 개최되는 제 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임수향과 故 구하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이어간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故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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