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우지원→하승진…韓 농구 레전드 총출동

입력 2019-12-03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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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우지원→하승진…韓 농구 레전드 총출동

‘아내의 맛’에 농구 레전드들이 떴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우지원, 김승현, 박민수, 이승준, 이동준부터 하승진까지 한국 농구 레전드들이 뭉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KBL 레전드와 안양고등학교 학생들의 경기가 진행됐다. 하승진은 “고등학교 선수들이 전국 대회 8강에 든 학생들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하승진은 “‘새싹 밟기’라는 콘셉트로”라며 “싹은 밟아야 더 강하게 큰다. 그래서 전국으로 다니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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