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최성훈 7일 결혼

입력 2019-12-04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최성훈이 화촉을 밝힌다.

최성훈(30)은 오는 7일(토) 정오 서울에서 신부 강소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최춘식 아나운서(대한야구협회 이사, SBS스포츠 아나운서국 국장), 사회는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고, 축가는 가수 강균성, 노영채, 천단비가 부른다.

신부 강소영 씨는 3녀 중 장녀로 현재 일본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하남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