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남산서 동계 훈련? 영원한 국대 클래스 ‘감탄’

입력 2019-12-1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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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남산서 동계 훈련? 영원한 국대 클래스 ‘감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이상화와 강남의 동계훈련 현장이 포착됐다.

9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즐기는 이상화와 강남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상화는 먼저 강남을 위해 요리에 도전하며 다정하게 강남을 깨우는 등 평범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남산으로 향한 그들은 국가대표 훈련 못지 않은 운동에 돌입했다.

먼저 이상화는 남산의 계단에 강남을 엎드리게 한 후 두 다리를 번쩍 들었다. 강남은 두 손으로만 계단을 올라야 했고 고통에 외계어를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상화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한쪽 발을 듣고 점프해 계단을 올라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운 클래스를 여과없이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이상화는 70kg이 넘는 강남을 등에 업고 남산의 계단을 거침없이 올라가 시민들마저 놀라게 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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