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수중분만 “중학교 때 계획…둘째도 수중분만 할 것”

입력 2019-12-10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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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수중분만 “중학교 때 계획…둘째도 수중분만 할 것”

배우 이윤지가 중학교 때부터 수중분만을 계획했었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가 유산의 아픔을 겪고 둘째 라돌이의 현재 상태를 진단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이윤지가 중학교 때부터 수중분만을 계획했었다는 이야기가 나와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이윤지는 “최정원 선배님의 수중분만 영상을 보고 그 때부터 계획을 했다. 되짚어 보니 중학교 때였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첫째 때도 수중분만으로 낳았다. 아이가 나오자마자 편안해 하면서 내 품에 안겨 바로 잠을 자더라”면서 “둘째도 수중분만으로 낳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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