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하늘, 갱년기 고백 “요즘 감정 기복 심해”

‘비디오스타’ 이하늘, 갱년기 고백 “요즘 감정 기복 심해”

가수 이하늘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장희웅 김소라와 함께 볼링 매니아로 출연한 이하늘.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했다는 이하늘은 “오늘 출연한 이유는 장희웅 때문이다. 안 나오면 삐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들도 내 앨범이나 근황이 궁금하지 않을 것 아니냐. 나는 할 이야기가 없다”고 투덜댔다. 이하늘은 근황에 대해 “갱년기가 갑자기 와서 감정 기복이 심하다. 이해해 달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