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브래드 피트 고백 “과거 대중들의 관심 불편해 마약 의존”

입력 2019-12-1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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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이매진스

배우 브래드 피트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는 브래드 피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배우로서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꺼내놓았다.

ⓒGetty Image/이매진스


특히 그는 과거 마약에 의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는 “1990년대에는 숨어서 LSD를 피우며 시간을 보냈다. 대중들의 관심이 불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피우고 있지 않다. 스스로를 옥죄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대중 앞에 숨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그리고 대중들은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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