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엘사드레스 “죄다 품절, 넉넉한 사이즈 없더라”

입력 2019-12-12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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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엘사드레스 “죄다 품절, 넉넉한 사이즈 없더라”

배우 김가연이 '겨울왕국2' 엘사 드레스를 언급했다.

김가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새 옷 사이즈가 없다. 죄다 품절. 넉넉하지 않고 딱 맞게 입어야 하는 것 하나 겨우 건짐. 내년엔 못입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영화 '겨울왕국2' 흥행으로 여아들에게 '엘사 드레스 열풍'이 불어 품귀 현상이 일어난 상황을 언급한 글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엘사 드레스를 입은 김가연의 딸 모습을 담고 있다.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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