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황희찬 동료’ 미나미노, 리버풀 이적설 보도

입력 2019-12-12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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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황희찬의 팀 동료 미나미노 타쿠미(24, 레드불 잘츠부르크)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타임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잘츠부르크의 스타 미나미노와 계약에 근접했다. 리버풀은 미나미노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있으며, 바이아웃 725만 파운드(약 114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이 공격형 미드필더 미나미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볼 소유, 패스 등의 퀄리티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움직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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