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 깜짝 놀랐다”

입력 2019-12-1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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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 깜짝 놀랐다”

방송인 유재석이 15일(일) SBS ‘런닝맨’에서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뽑힌 소감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이 한 신문사에서 진행한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2019 올해를 빛낸 예능인’ 8년 연속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6개월 연속 1위, 품목별 모델 선호도 4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설문조사에서 늘 상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역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모두 유재석에게 축하를 건넸고, 이에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며 1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양세찬은 “그럼 지석진은 몇 위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이광수는 양세찬을 다급히 말리면서 “좋은 날, 좋은 말만 하라”며 지석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MC’ 유재석의 감사 인사와 소감은 1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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