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충전형 법인 복지카드’(사진)를 선보였다.
충전형 선불카드 방식으로 임직원 복지비 및 영업비를 편리하게 지급·관리할 수 있다. 충전한 카드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등록 후 이용하면 연말에 체크카드와 같은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받는다. 법인은 관련 비용 처리를 위한 정산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고 법인 맞춤형 디자인도 적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