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정유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입력 2019-12-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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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받았다. (사)여성영화인모임이 16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2019 여성영화인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엑시트’의 임윤아는 신인연기상을 안았다. 배우 문소리가 특별상 수상자로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엑시트’ ‘사바하’의 제작자인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 제작자상은 ‘기생충’의 곽신애 대표, 감독상은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배우 윤정희는 공로상을, ‘생일’ 이종언 감독은 각본상을, ‘나의 특별한 형제’ 딜라이트는 홍보마케팅상을 각각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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