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지니→문세윤 탑골가요, ‘KBS 연예대상’ 꿀잼 축하무대 예고

입력 2019-12-19 14: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홍석 지니→문세윤 탑골가요, ‘KBS 연예대상’ 꿀잼 축하무대 예고

‘2019 KBS 연예대상’ 측이 재미를 보장한 축하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토요일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되는 ‘2019 KBS 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의 사회로 210분간 성대하게 펼쳐진다.

KBS 예능의 마스코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잼잼, 라라 자매 등이 총출동하고, 방송만 했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1박2일 시즌4’팀, 주말 예능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팀과 ‘살림하는 남자들2’팀 등 KBS 예능 프로그램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예능 시상식 중에서 가장 먼저 방송되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는 연말 분위기 듬뿍 느낄 수 있는 축하 무대도 펼쳐진다.

먼저 뮤지컬 ‘알라딘’의 한 테마를 개사한 ‘KBS 예능은 내 친구’는 KBS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꿀잼 고퀄리티 무대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알라딘’의 지니로 등장해 스페셜한 마술과 함께 웅장한 스케일의 환상적인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MC 전현무의 깜짝 놀랄만한 춤 실력도 함께 공개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어 2019년을 강타한 레트로 열풍 ’탑골가요’를 완벽 재현한 ‘뮤직톱10’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꿀잼 보장 개그콘서트팀과 히든 가수들이 꾸미는 추억 돋는 레트로 뮤직 파티와 MC 김준현과 ‘1박 2일’ 문세윤이 함께하는 감동의 콜라보 무대까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생방송 당일에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생방송 문자 투표도 진행된다. 문자 투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BTS가 참석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청권, 노트북,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019년 KBS 예능을 이끈 주역들이 총출동한 ‘2019 KBS 연예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5분부터 약 210분간 KBS2TV에서 방송된다. 또한, 7시 40분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KBS SNS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