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쥬만지!” 100만 관객 돌파… 전 세계 사로잡은 최고의 가족 영화

입력 2019-12-22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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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12월 21(토) 기준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누적 관객수 1,000,61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유쾌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팝콘무비라는 평을 받으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히 흥행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개봉과 함께 <겨울왕국 2>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전편을 뛰어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12월 개봉한 코미디 작품 중 가장 높은 역대급 오프닝 성적을 달성하며 레전드 시리즈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3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쓰는 등 전 세계 극장가를 ‘쥬만지’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성과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액션,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유쾌함 가득한 케미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스토리를 모두 담아낸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순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전 세계 9억 6천만 달러의 흥행을 불러일으킨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으로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예측 불가능한 미션과 새로운 스토리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알려진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여 1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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