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자생한방병원, ‘청소년 진로교육’ 감사장 받아

입력 2019-12-22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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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자생한방병원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및 인적자원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목동자생한방병원 관계자가 17일 열린 ‘2019 양천구 진로교육의 날’ 행사에서 감사장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자생한방병원

목동자생한방병원,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로 양천구 감사장 받아

목동자생한방병원(병원장 정벌)이 올해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및 인적자원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병원 내 근무하는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직무 인터뷰와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목동자생한방병원은 2016년 12월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진로직업체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 6월에는 교육부 심의를 거쳐 한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정벌 목동자생한방병원장은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장차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끔 교육내용을 폭넓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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