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위챗에 여행앱 탑재

입력 2020-01-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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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모바일 메신저 위챗 미니앱에 여행서비스 앱 ‘디스커버서울’을 탑재했다. 약 11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위챗을 통해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사이트 ‘VISIT SEOUL’의 정보를 활용해 테마별, 코스별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맛집과 관광 명소도 추천한다. 또한 레져, 맛집, 관광 명소 등의 티켓을 앱에서 판매하며 위챗페이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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