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대한외국인’ 임예진이 밝힌 #동안비결 #문근영 (종합)

입력 2020-01-01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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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대한외국인’ 임예진이 밝힌 #동안비결 #문근영 (종합)

임예진이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문근영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최현석, 임예진, 한현민 등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방송서 임예진은 이다와 1단계 상식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예진을 처음 본 이다는 임예진의 미모에 연신 감탄했다. 이다는 “내 첫 한국 드라마가 '꽃보다 남자'였다. 금잔디의 엄마 역할이었다. 그때와 지금과 얼굴이 똑같다”고 칭찬했다. 임예진은 “잠이 많고 과일을 좋아한다. 성격이 잘 잊어버리기도 한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김용만은 “임예진은 내가 어릴 때 하이틴스타였다. (지금으로 치면) 아이유, 문근영 다 합친 셈이다”라고 임예진의 전성기를 언급했다. 그러자 임예진은 “(과거에는) 영화제작사 (관계자)가 학교 앞에 와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 교실 앞까지 왔다. 그때는 통금도 있어서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채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본인을 이은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문근영을 뽑았다. 임예진은 “내가 제일 많이 들은 건 문근영이다. 나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목구비가 동글동글하고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퀴즈 대결에서는 ‘대한외국인’ 팀이 방어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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