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예슬 가슴 타투 이어 코 피어싱→갑론을박 “걱정” VS “자유”

입력 2020-01-06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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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예슬 가슴 타투 이어 코 피어싱→갑론을박 “걱정” VS “자유”

배우 한예슬의 파격 스타일링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오프 숄더의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 피어싱을 한 채 코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파격 스타일링을 더했다.

시상에 앞서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분들이 너무 멋있더라.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피어싱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예슬은 그동안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왔다. 염색은 물론 다크한 패션, 가슴 타투 등으로 화제를 모아온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변화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고, 일각에서는 그만의 자유와 도전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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