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지아·유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만날까 [공식입장]

입력 2020-01-09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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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지아·유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만날까 [공식입장]

김순옥 작가의 신작 ‘펜트하우스’의 라인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 ‘황후의 품격’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앞서 한 매체의 의해 ‘펜트하우스’의 SBS 편성 소식이 전해졌으나 SBS 관계자는 “편성 계획중이나, 정확한 시기는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주연 배우로도 특급 스타들의 출연 보도가 줄줄이 나왔으나 어느 누구 하나 명확하지 않고 “논의 중”인 상황. 이지아 유진 신성록 봉태규에 이어 김소연도 출연을 ‘검토’ 혹은 ‘논의’ 중이다. 원톱 주연으로도 손색없는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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