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설연휴 국내여행 1박2일 일정 많아, 강원도 선호”

입력 2020-01-14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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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올해 설연휴 국내여행 계획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강원도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강원도에 이어 제주, 서울, 경기, 부산 순이었다. 여행 기간은 1박2일(67.8%)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숙소 체크인이 가장 많은 날짜는 연휴가 시작하는 24일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5일, 26일, 23일, 27일 순이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설 연휴 국내외 여행객을 위해 ‘설날과 함께 특가가 왔쥐’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호텔·리조트·펜션의 숙박특가 상품을 준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신한카드 전용 3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설 연휴 출발하면 옵션 추가혜택 특전이 있는 해외 패키지 상품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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