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늘장보기’ 서비스 출시

입력 2020-01-16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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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홈플러스와 GS프레시 마트 상품을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당일배송관’을 새단장한 것으로 모바일 11번가 첫 화면 상단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송지를 입력해두면 주문 시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하루 6번, GS프레시는 8번 배송을 하는데, 총 4일 간 배송시간표를 미리 보고 필요한 시간에 맞춰 예약 배송 주문도 가능하다. 계란, 두부, 우유, 채소, 육류,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총 3만7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4만 원 이상 구매 시, GS프레쉬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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