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배고픈데 귀찮아?’가 김풍, 주우재와 함께 바쁜 현대인이 자주 찾는 간편식의 품격을 재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구석 초간단 요리쇼를 선보인다.
오는 2월 14일(금)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배고픈데 귀찮아?(연출 신정민)’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배달 음식이나 HMR(Home Meal Replacement;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 식품) 등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구석 초간단 요리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조리 꿀팁들이 간편식의 품격을 올리며 ‘방구석 먹방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배고픈데 귀찮아?’의 연출을 맡은 신정민 PD는 “배달 음식과 간편한 편의점 식품, HMR 등이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배고픈데 귀찮아?’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라고 소개하며 “귀차니즘을 뛰어넘는 쉽고도 맛있는 팁들이 방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방구석 초간단 요리쇼 ‘배고픈데 귀찮아?’는 오는 2월 14일(금)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