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유망자격증 ‘주택관리사’ 2년 연속 최고득점 합격생 배출 비결은?

입력 2020-01-17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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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지난해 치러진 제22회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를 배출한 것이다. 이는 2018년도에 이어 두 번째다.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첫 번째 시험인 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대단히 의미 있는 기록이다. 상대평가로 전환된다면 합격 커트라인 점수를 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합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험제도에 맞춰 수험생은 전략적인 학습 방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최고득점으로 합격한 합격생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한다면 가장 빠른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에듀윌은 지난 22회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서 1등으로 합격한 김희영 씨를 만나 합격 비법에 대해 물었다. 제22회 주택관리사 최고득점자 김 씨는 “이론이 뒷받침 돼야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본강의를 빠르게 2번 회독했다”라며 합격 비법을 밝혔다.

또한 “그날 배운 이론은 그날 정리하고, 자기 전 침대에서 되짚어보면서 잠들었다”라며 “과년도 동형모의고사를 수강하고, 월별로 그 비율을 높여 자연스럽게 이론에서 실전으로 공부 전략을 가져갔다”고 학습 전략을 밝혔다.

이 밖에도 “처음 시작할 때 교수님 선택도 중요하다. 실력 있는 교수님보다 나와 맞는 교수님을 찾고 끝까지 믿고 공부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몸도 마음도 편안해야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다”라며 전략적인 휴식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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