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재단, 중랑구 어르신들에 시장 상품권 1000만 원 전달

입력 2020-01-19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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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재단이 시장 상품권 1000만 원 상당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렛츠런재단은 17일 서울시 중랑구 우림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지역 어르신의 상생을 위해 우림시장 자체 상품권 1000만 원 상당을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급했다. 렛츠런재단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지급을 통해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와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까지 꾀했다”고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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