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임직원 독서 문화 확산 위해 ‘밀리의 서재’ 통 크게 쏜다!

입력 2020-02-0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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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통 크게 지원한다.

‘밀리의 서재’란 월정액을 결제하면 전자책을 무제한 열람할 수 있는 독서 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2개월 구독권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에듀윌은 꾸준히 독서토론을 개최하고 도서를 지원하는 등 독서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직원 사내 복합문화 공간 에듀윌역에는 사내 도서관 ‘북힐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입사자 대상 필독서를 마련하는 등 독서 친화적인 사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사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밀리의 서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에듀윌은 작년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워라밸 기업으로 유명하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에듀윌에는 사내에 직원들을 위한 마사지실 ‘힐링큐브’가 있다. 전문 안마사가 상주하며 업무시간에도 마사지가 가능하다. 사내 복합 문화 공간 에듀윌역에서는 수준 높은 39대가 넘는 안마의자와 오락 시설 등도 겸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가 내리는 스마트한 커피를 비롯해 편의점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무료 스낵코너인 ‘에너지 바’가 새롭게 마련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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