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복면가왕’ 몰디브, 김일중 아니었다!

입력 2020-02-09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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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복면가왕’ 몰디브, 김일중 아니었다!

MBC '복면가왕' 몰디브의 정체는 배우 김형묵이었다.

9일 '복면가왕'에선 몰디브의 정체가 공개됐다.

몰디브는 이날 모히또와 1라운드 대결에서 졌다. 몰디브는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몰디브의 정체는 김형묵이었다. 김일중 아나운서, 배우 김수로 등을 추측한 연예인 판정단의 예측을 빗겨갔다.

김형묵은 “노래방 비용을 60만원 정도 쓴 것 같다”며 “‘복면가왕’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나. 대단한 분들이라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부족한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소감과 준비 과정을 말했다.

이어 “더 좋은 연기, 더 좋은 작품 보여주겠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각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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